아프리카연합 제26차 정상회의가 1월31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폐막했습니다.

여성권리보호 및 아프리카 평화발전이 이번 회의의 주요한 초점이 되었습니다.

신임 아프리카 연합 순회의장인 이드리스 데비 차드 대통령은 폐막식에서 인권을 보장하는 것은 평화롭고 번영한 아프리카를 건설하는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며 응당 각국 발전의정에서 중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데비 대통령은 아프리카연합 성원들은 단결해 테러주의와 부분적인 아프리카 국가의 국내위기에 대응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연합은 남수단과 부룬디 국내 정세를 밀접히 주목하고 아프리카대륙의 평화적인 발전과 일체화 진척에서 선봉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번 대회기간 아프리카 국가들은 유엔안보리의 개혁을 촉구하며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유엔의 발언권을 강화해 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차기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는 올해 6월 르완다에서 개최됩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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