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한국 '즐거운 설'시리즈 행사 페막식현장에서 중국 다도 전시)

2016년 한국 "즐거운 설" 시리즈행사 폐막식이 2월 1일 저녁 서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구국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류정복 한국 인천시장, 정병국 한국 국회의원 등이 중한 각계 인사들과 함께 폐막식에 참석했으며 패션 경극쇼를 관람했습니다.

2016 한국 '즐거운 설'시리즈 행사는 '형초(荊楚)문화 한국행'-호북(湖北)무형문화재전시', '롯데와 당신의 즐거운 설'종합행사, '즐거운 설' 중한 음악회, 중한 FTA발효 중한우호음악회 및 페막식연출-패션경극쇼 등 행사로 구성되었습니다.

구국홍 주한 중국대사는 페막식 축사에서 설은 중한 양국 민속문화 중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서 여기에는 상봉과 행복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와 소원이 담겨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국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가 2016한국 '즐거운 설'시리즈행사 페막식에서 축사]

그는 2015년은 중한 양국 관계가 수확을 거둔 한해로 양국은 정치, 경제, 인문교류 등 면에서 모두 새로운 높이에 달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새해 중한 양국은 공동발전을 실현하고 국제와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수호하는 등 방면에서 진일보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가 전면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올해 '즐거운 설'행사는 주한 중국대사관, 서울 중국문화센터, 한국 중국상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중국 대외문화그룹, 호북성문화청, 중앙오페라하우스, 한국롯데그룹이 공동 주관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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