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상국은 4일 설기간 전국 날씨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설 전날부터 음력으로 초엿새날까지 중국에는 큰 범위의 한파와 지속적인 저온 빙설, 심각한 스모그 날씨가 없어 기상조건이 총적으로 외출활동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연휴 뒷 부분에 부분 지역에 분산적인 비와 눈이 내려 교통외출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한편 기상전문가는 21개월간 지속된 강한 엘리뇨현상이 현재 이미 감소단계에 진입하여 올해 봄철에 종료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 홍수기 강우량에 뚜렷한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번역/편집: 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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