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남수단의 평화 프로세스가 진전을 거둔데 환영을 표하며 계속 남수단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남수단의 판대파 지도자 리에크 마차르는 대통령 살바 키르 마야르티르의 임명을 받아들여 남수단의 제1부통령 직을 맡게 됩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남수단의 평화프로세스가 진전을 거둔데 환영을 표하며 남수단이 하루빨리 민족단결 과도정부를 구성해 재건 프로세스를 촉진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계속 관련지역과 국가, 기구, 국제사회와 함께 남수단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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