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현재 두번째 항공모함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항공모함의 강한 먼거리 작전력으로 인해 중국의 항모건조는 중국의 방어성 국방정책에 대한 외계의 질의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이고 해군 네트웍 안전 및 정보화 전문가 자문위원회 주임인 윤탁(尹卓)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작전의 플랫폼인 항공모함은 공격에도 사용하고 방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작전의 플랫폼을 보유한다 해도 중국의 적극적인 방어의 군사전략지침은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탁 소장은 군사력의 제패를 이용하는 것은 지속가능 발전이라는 중국의 국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며 중국의 항공모함 건조는 주로 합법적인 해상 도서 주권과 해양의 권익, 해외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몇년간 일본은 동해에서 중국 고유의 영토인 조어도(釣魚島)과 그 부속 섬을 불법적으로 국유화하고 필리핀과 베트남 등 개별적인 아세안 국가들은 중국의 남사(南沙)도서를 불법적으로 강점하며 미국은 "항행자유"의 기발아래 수시로 중국의 남해 권익을 침범해 중국의 주변 해역에서 긴장정세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자국의 항공모함이 없으면 동해와 남해에서 중국의 정당한 권익이 효과적인 보장을 받기 힘들고 국내의 평화발전의 환경도 영향을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탁 소장은 해외 교포들의 경제와 정치적 지위, 경영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중국 국내 경제의 지속가능 발전과 개혁개방의 큰 국면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보장은 항공모함편대라는 강력한 해상 군사력에 의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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