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2 18:48:02 | cri |
류사여(劉士餘)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은 12일, 제12기 전인대 제4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작년 주식시장의 비정상적인 변동에서 취한 조치들은 체계적인 리스크를 방지했으며 시장복구, 시장건설, 시장발전을 위해 시간을 얻었다면서 현재 시장이 이미 복구상태에 진입했고 일부 임시적인 조치들이 퇴출했지만 현 시점에서 중국증권금융회사의 퇴출을 운운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표시했습니다.
류사여는 중국 자본시장의 발전은 기필코 시장화와 법치화란 근본적인 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동요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 자본시장의 비 성숙함이 중요한 원인이라면서 여기에는 불완벽한 거래제도, 시장체계, 비 성숙한 거래자, 비 적응적인 감독관리제도가 포함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증감위는 교훈을 심각하게 찾고 개혁을 가속화하고 직능을 전변시켜 법에 따라 전면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자본시장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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