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세계지식재산권기구는 제네바 본부에서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5년 특허와 상표, 공업품 외관설계에 대한 세계지식재산권 신청 상황에 대해 전면적인 통계와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세계경제와 지식재산권 신청의 전반 표현이 평범한 배경하에서 중국은 특허와 상표 국제신청등록면에서 계속 강력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중국사무처 진굉병(陳宏兵)주임은 일련의 수치는 중국과학기술 혁신 능력 제고와 무역의존도 증가와 지식재산권 사업의 신속한 발전의 가장 좋은 증명이라고 말했습니다.

2015년 중국은 <특허협력조약>(PCT)기틀하에 국제특허신청이 연속 고속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증속이 16.8%로 2만9천846건에 달해 연속 3년간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청량의 앞 20권에 든 실체중 중국기업이 4개입니다.

화위(華爲)가 연속 세계1위를 차지했으며 화위와 중흥(中興)이 연속 3년간 앞 3위권을 유지했습니다.

경동방(京東方)과 텐센트( 腾讯)는 각기 14위와 20위에 올랐습니다.

대학신청 순위에서 청화대학과 베이징대학이 각기 제8위와 11위에 있습니다.

진굉병 주임은 이런 성과들은 중국정부가 혁신발전이념과 혁신구동발전전략의 지속적인 추진을 견지한 결과라고 표했습니다. 　

진굉병 주임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는 중국지식재산권사업의 신속한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일대일로"창의와 국제생산능력협력 등 정책들이 중국과학기술과 제품, 서비스의 해외진출에 대한 견인역할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지식재산권 서비스체계 등 국제혁신자원을 중국에 도입해 중국기업이 전환승격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입할수 있도록 도울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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