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최근에 대출력 고체 로켓 발동기 지상분출 및 계단 분리시험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가 이번 시험을 지도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조선이 새로 설계제작한 발동기의 구조안정성과 추진력을 평가하고 이와 함께 열분리체계 및 타추종체계의 동작특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시험 결과 예측값과 측정값이 일치되고 모든 과학기술적 지표들에 완전히 부합된다는것이 확증되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는 시험 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번 시험의 성공으로 인해 올해 제정한 조선의 국방과학기술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으며 적대세력들을 타격할 수 있는 탄도로켓의 위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조선 군대와 인민에게는 신심과 낙관을 주고 적들에게는 무서운 공포와 전률을 안기는 국방과학기술성과들을 다계단으로 연이어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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