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무장부대 총참모부는 26일 성명을 발표하고 터키 군대가 이날 이라크 북부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를 목표로 타격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터키 전투기가 이날 이라크 북부의 4개 "이슬람국가"목표를 폭격했고 터키 군대가 4개 "이슬람국가"기지를 분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이번 타격으로 초래된 사상자수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성명은 "이슬람국가" 성원은 26일 이라크 북부 모술부근의 터키 훈련기지를 습격해 터키 군인 한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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