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과 이극강(李克强) 총리가 28일 파키스탄에서 대형 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맘눈 후세인 대통령과 무하마드 나와즈 샤리프 총리에게 각기 위로전문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전문에서 귀국의 라호르에서 테러가 발생해 심각한 사상자가 발생한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며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자신의 명의로 조난자들을 깊이 추모하고 부상자와 희생자 가족을 따뜻하게 위로했습니다.

습 주석은 중국은 모든 테러를 일관하게 반대해왔다고 강조하고 이번 테러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습 주석은 중국은 파키스탄의 테러 타격과 국가안정 유지, 인민생명안전 보호를 드팀없이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도 라호르의 테러로 여성과 어린이 다수를 포함해 심각한 인원 사상이 발생한데 깊은 추모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을 따뜻하게 위로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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