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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시장,벨기에와 프랑스 테러위협 합동조사 건의
2016-03-30 11:15:29 cri
이반 마이어 벨기에 브뤼셀 시장이 29일 파리에서 벨기에와 프랑스가 합동조사를 통해 브뤼셀에 존재하는 과격단체 상황과 이 단체들이 파리와 브뤼셀 테레습격에 가담한 상황을 확실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반 마이어 시장은 29일 안 이달로 파리 시장의 초청으로 파리를 방문했습니다.

브뤼셀과 파리는 모두 테러습격을 받은 적이 있는 도시로서 두 지역 시장은 테러습격 후 대비책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반 마이어 시장은 정부가 종교행사에 대한 규범관리를 강화하고 위법현상을 타격하며 남여 평등을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경찰 측의 지속적인 타격을 통해 테러습격을 감행하는 단체들을 철저히 짓부실 것을 희망했습니다.

이반 마이어 시장은 이날 파리시 의회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연설에 앞서 이반 마이어 시장은 파리시 의원들과 함께 1분간 묵념하면서 브뤼셀 테러습격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2015년 11월 13일과 2016년 3월 22일, 파리와 브뤼셀이 각각 테러습격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두차례 테러습격을 감행한 테러범들간에는 밀접한 연계가 있습니다.

이밖에 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 경찰측은 최근 본국 경내에서 각각 두차례 테러습격과 관련된 테러범들을 체포하고 적지 않은 무기와 탄약, 폭발물을 노획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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