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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리, 프랑스와 유럽 심각한 테러위협에 노출
2016-04-11 10:13:05 cri
프랑스 언론이 보도한데 따르면 알제리를 방문 중인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가 10일 브뤼셀 폭발습격사건 용의자는 애초에 프랑스 수도 파리를 재차 습격할 계획이었으며 이는 유럽 전역 특히는 프랑스를 향한 위협의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발스 총리는 테러위협이 여전히 존재하며 프랑스는 경계를 낮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발스 총리는 프랑스와 벨기에 사법기구는 테러조직 단속에서 긴밀히 협력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또 다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부 장관이 10일 파리 인근의 한 기념행사에 참가해 올들어 프랑스는 테러습격 시도를 파괴하고 용의자와 테러리스트 80여명을 체포했는데 이는 프랑스를 향한 테러의 위협이 아주 심각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벨기에 연방 검찰원은 10일 공고를 발표해 브뤼셀 폭발습격사건 용의자는 원래 파리를 재차 습격하려고 계획했지만 벨기에 경찰 측의 조사와 체포행동 진척이 빨라지자 브뤼셀에서 습격을 발동하기로 임시로 결정했음을 실증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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