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조선로동당 제7차 전국대표대회 현장

조선로동당 제7차 전국대표대회가 9일 평양에서 폐막했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젼방송이 전했습니다.

보도는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에서 김정은 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추대할 것을 제의하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1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이날 폐막사에서 7차 대회는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정확한 영도아래 조선당과 인민이 주체혁명사업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를 회고하고 총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로동당 7차 대회는 사회주의 강국 건설목표를 제기했으며 또 조국 자주통일과 전 세계 자주화를 실현할데 관한 강령적 과업을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은 10일 7차 당대표대회의 승리적인 폐막을 경축하는 대규모 군중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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