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민중, 92세 무가베의 2018년 대통령 선거 지지)

5월 25일 '아프리카의 날'에 즈음해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백만 민중이 무가베의 2018년 대통령 출마를 지지하는 대형시위 행진을 단행했습니다.

25일 오전 집권당인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동맹 애국전선은 짐바브웨의 10개 주요 성에서 많은 민중들을 조직해 버스와 트럭으로 그들을 하라레에 보냈습니다.

(짐바브웨 민중, 92세 무가베의 2018년 대통령 선거 지지)

이들은 무가베의 얼굴 또는 시위 행진 마크가 찍힌 티셔츠를 입고 무가베를 지지한다는 깃발을 들고 호호탕탕 하라레의 주요 거리에서 시 중심인 무가베 광장까지 행진했습니다.

이 외, 남아프리카 대사관과 루파로 체육관, 국가체육관 등 장소도 역시 시위 행진에 참가하는 민중들의 집거지로 되었습니다.

(짐바브웨 민중, 92세 무가베의 2018년 대통령 선거 지지)

(짐바브웨 민중, 92세 무가베의 2018년 대통령 선거 지지)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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