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방대학 국방사무 및 전략연구 프랑스어반의 외국 고위군관대표단이 5월 24일 중국국제방송국(CRI)을 참관방문했습니다. 방문단 일행은 국제방송국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고 중국국제전파 등 문제와 관련해 하길선(夏吉宣) 국제방송국 부국장과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좌담회기간 외국 군관대표들은 국제방송국의 보도를 통해 중국과 세계인들이 아프리카의 진정한 이미지를 알게 되길 희망했습니다.

하길선 부국장은 좌담회에서 중국국제방송은 세계에 중국을 알리고 중국에 세계를 소개하며 세계에 세계를 보도하는 것을 통해 중국인민과 세계인민의 친선을 증진하는 것을 취지로 방송하고 있으며 최근연간 중국국제방송의 대외전파에서 다어종, 다매체, 다종단말기 등 세가지 특점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현재 국제방송은 신문과 라디오, 텔레비전, 네트웍, 뉴미디어 등 여러가지 전파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65개 언어로 대외에 방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는 줄곧 국제방송국 대외전파의 중점지역입니다. 하길선 부국장은 중국국제방송은 라디오 방송과 네트웍 뉴미디어 등 플랫폼 뿐만아니라 외국인 임직원 등용, 영화드라마 번역, 각국 미디어간 협력, 대상국 취재강화 등 방식을 통해 대외전파의 정밀성과 친근성을 계속 개진하고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세계 각국 청취자들에게 중국과 아프리카를 보다 잘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대학 외국 군관대표는 중국국제방송국의 보다 진실하고 믿음직한 보도를 통해 중국인과 세계인들이 아프리카 진정한 이미지를 알 수 있길 희망했습니다.

방문기간 외국군관 대표들은 중국국제방송국 역사전시관과 프랑스어부를 참관했습니다.

이번 방문단 일행은 국방대학 국방사무학원의 국방사무 및 전략연구 프랑스어반의 28명의 고위군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