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베 라드수 유엔 평화유지사무 담당 부총사무장은 일전에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최근연간 중국은 이미 유엔 평화유지해동의 중요한 기여자로 되었다고 하면서 유엔은 계속 중국과 함께 평화유지 영역의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드수 부총사무장은 또한 중국은 유엔 안보리사회 다섯 상임이사국에서 평화유지인원을 제일 많이 파견한 국가이며 또한 유엔 평화유지행동의 제2대 출자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엔의 수치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3천여명의 평화유지인원을 남수단과 레바논, 말리 등에 파견하여 평화유지 과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많은 10.2%의 평화유지 분담금을 담당하게 됩니다.

라드수 부총사무장은 또한 중국은 아주 어려운 평화유지인원 훈련센터를 돕고있다고 하면서 이 측면에서 중국과 협력할 수 있길 바랐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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