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공중앙대외연락부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여러 외국 정당고찰단 대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남해문제는 응당 당사국들이 직접적인 대화와 협상 방식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지 외부세력은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이브라힘 이스메일 남아공 아프리카민족회의 집행위원회 겸 중앙외사분위원회 위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경험에 따르면 아프리카국가의 문제는 아프리카방안으로만 해결 가능하며 외부세력의 간섭은 흔히 재난을 가져다주었다면서 마찬가지로 남해지역의 관련 분쟁과 문제는 당사국이 직접 협상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마땅하며 외부세력은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남해는 매우 중요한 국제무역 수상통로로서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각측의 이익과 관계된다고 표했습니다.

요셉 남수단 수단인민해방운동 민간과 기업기구 서기장은 중국이 견지하는 평화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은 지역이 불안정 국면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필리핀 신임 지도자들은 마땅히 국제중재가 소모 시간이 길고 역내 안정을 교란한다는 것을 인식해 평화를 수호하는 견지에서 양국과 역내 이익으로부터 출발해 타당하게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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