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콜롬보에서 사마라위라 스리랑카 외무장관과 회담한 후 기자를 함께 만난 자리에서 국제정세와 양국 국내의정에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지 진심으로 서로 돕고 대대손손 우호적으로 보내려는 중국과 스리랑카의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과 스리랑카는 오랜 시련을 겪은 친밀한 벗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스리랑카측과 함께 노력하여 양국관계의 발전을 계속 추진시킬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쌍방은 양국 지도자의 내년 상호방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중국과 스리랑카 수교 60주년 그리고 "쌀과 고무 협정" 체결 65주년을 공동 경축하여 양국 관계의 발전에 강대한 원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또한 중국과 스리랑카의 협력은 그 어느 3국을 목표로 하지 않으며 중국과 스리랑카 각자와 기타 국가의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지역의 기타 국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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