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과학원 정보공정연구소가 밝힌데 따르면 2016년 제1차 시각화 사이버안보 기술포럼(VNSTech)이 오는 26일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은 "안보를 직시, 가치를 체험"을 주제로 하며 전망이 있는 기술열점과 업종 추세분석을 보여주게 됩니다. 포럼에는 정부 주관부서의 지도층, 중국공정원 원사, 공안부 정보안전주관기구의 담당자, 정보안전 제품검측센터 전문가, 업계 유명 중앙기업 그리고 상장회사의 업계리더 등 백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술포럼의 주최측인 중국과학원 정보공정연구소의 림동대(林東岱) 정보안전 국가중점실험실 주임은 장기간 사이버안보는 당대 정보기술에서 중점과제였으며 정부와 기업 각계도 사이버안보를 중점 의 중점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터넷+시대에 사이버안보기술은 더욱이 산업승격과 혁신을 보장하는 관건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포럼 개최기간 정부 해당 부분의 지도층과 공안부 정보안전 등 보호평가센터, 정보안전제품검측센터 등 관변측 기구의 전문가들은 국가 사이버안보 전략에 근거해 정보안전 정책방면과 업종추세에 대해 전면 분석하게 됩니다.

포럼에서는 또 중국과학원 컴퓨터연구소, 정보공정연구소 등 권위학술기구의 원사와 전문가들이 정보안전 영역의 상층설계를 주안점으로 시각화 사이버안보의 선진학술관점을 상세히 해석할 것입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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