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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정, 임시중재재판소 "더러운 일 벌려 모양새가 흉하고 불법 무효"
2016-07-18 15:10:11 cri

(사진설명: 남해문제와 지역협력발전 고급 싱크탱크 학술세미나 현장)

(사진설명: 남해문제와 지역협력발전 고급 싱크탱크 학술세미나에서 연설하는 조계정 원장)

남해문제와 지역협력발전 고급 싱크탱크 학술세미나가 18일 싱가포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최 측은 중국사회과학원 국경연구소입니다.

중국과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온 학자 수십명이 이번 세미나에 참가했습니다.

중국 국무원 판공실 원 주임인 인민대학 신문학원 조계정(趙啓正) 원장이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조계정 원장은 국제법원이 독립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법관의 보수와 노임을 모두 유엔에서 지불하는 것과 달리 임시 중재재판소의 중재원 5명의 서비스는 유로로 돈을 벌기 위한 것이며 필리핀으로부터 돈을 버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는 해석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계정 원장은 필리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아키노 정부는 이번 사건을 대리한 변호사 8명과 그 팀에 3천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납세인들의 돈으로 지불한 이 돈으로 최종 폐지더미를 바꿔왔으며 전 세계인 앞에 비열한 수단을 폭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계정 원장은 7월 12일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제기한 남해 중재안 '황당극'이 서막을 내렸으며 쟁의를 갖고 있는 임시중재소도 퇴장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임시중재 재판소는 "큰 돈을 받고 더러운 일을 벌렸으며 모양새가 흉하고 불법 무효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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