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량(許其亮)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18일 오전 8.1청사에서 찬사몬 라오스 국방장관을 접견했습니다.　

허기량 부주석은 중국과 라오스는 산과 물이 잇닿아 아 있는 시종 좋은 이웃과 좋은 친구, 좋은 동지, 좋은 파트너로서 공동의 이상신념과 분투목표는 양국이 보다 긴밀히 단결하도록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라오스의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역사의 필연적 선택일 뿐만 아니라 양국의 근본이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허기량 부주석은 중국 군대는 라오스 군대와의 우호협력관계를 끊임없이 심화하고 본국의 안전 발전 이익을 수호하며 지역 평화 안정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기량 부주석은 일전에 출범한 필리핀 남해중재안 판결은 역사사실을 거스른 것으로 무효하고 구속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남해에서의 중국 측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결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이번 중재 결과를 기초로 한 그 어떤 주장과 행동도 단호히 반대하고 절대 수용하지 않으며 라오스 측이 이 문제에서 공정한 입장을 지키고 중국 측에 유력한 지지를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찬사몬 장관은 라오스 측은 라오스와 중국의 관계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대 중국 우호정책을 견지하고 라오스와 중국 양국 양군 관계가 새로운 진척을 이룩할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라오스 측은 남해문제에서의 중국의 입장을 일관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당사국들에서 평화의 형식으로 해결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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