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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우디 대사관 습격 대부분 용의자 심사 시작
2016-07-18 15:57:01 cri

이란 사법부는 18일 이란법원이 이날 정식 개정해 올해 1월 이란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을 습격한 이란 범죄 용의자를 심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사법부 대변인은 이란은 이미 6월부터 이미 48명의 범죄 용의자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중 몇 명은 단독 종교법정에서 심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18일부터 정식으로 이번 사건과 관련된 기타 대부분 용의자에 대해 심판합니다.

올해 1월2일, 사우디 정부에서 시아파의 유명 선교사 니미르를 처결해 이란측의 대규모 시위항의를 일으켰으며 테헤란 주재 및 마슈하드 주재 사우디 대사관이 시위자들의 습격을 당했습니다.

테헤란에서 시위자들은 이란 주재 사우디 대사관에 유지폭탄을 투척해 큰 화재를 일으켰습니다.

마슈하드에서 시위자는 벽을 넘어 대사관에 진입해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투척했습니다.

사우디측은 대사관이 습격을 당한 후 이튿날에 이란과 단교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란측은 시위자들의 대사관 습격 행위를 규탄했으며 약 100명의 범죄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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