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총리는 22일 오전, 조어대 방화원(芳華苑)에서 김용 세계은행 총재, 라가리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호베르트 아제베도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 마크 카니 G20정상회의 금융안전위원회 의장과 "1+6" 원탁대화를 진행했습니다.

회의 제2 단계에서는 "중국경제전환에서의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라는 의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경제 정세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외국의 여러가지 어려움과 경제의 하행압력에 맞서 중국정부는 거시적인 정책 방향을 안정히 했으며 치중해 구조성 개혁, 특히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경제를 발전시켰으며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고 전통적인 에너지를 개조, 승격해 중국경제가 빠른 전환과 승격을 실현하고 평온한 성장을 이룰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평온한 성장을 실현하는 과정에 전환과 승격을 가속화하는 국면을 형성했다며 그 성장속도가 주요경제체중에서 앞선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뿐만아니라 경제구조성 전환승격에서도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국제경제금융기구 책임자들은 중국경제의 구조성 개혁에 대한 조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중국경제의 "경착륙 논"은 이미 시장이 없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중국의 인력자원 개발과 혁신분야에 대한 투입이 특히 인상깊다며 전자상거래나 디지털금융 등 신흥산업의 발전은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새로운 경제와 새로운 동력의 발전이 거대한 기회에 직면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경제금융기구는 중국과의 협조와 협력을 밀접히 강화하고 중국이 개혁을 추진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사회보장 체계를 보완하고 금융리스크를 방지하는데 지지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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