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문화의 혜택, 삶의 지혜'를 주제로 한 제4차 베이징 혜민(惠民)문화소비행사가 막을 열었습니다.

11월까지 지속될 이번 소비행사기간 베이징은 문화주제 작은 행사만 100여차례 진행해 시민들에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성연을 베풀 계획입니다.

올해 소비행사는 두가지의 혁신적인 조치를 새로 첨가했습니다. 하나는 전반 시민을 상대로 무려 인민폐 1000만원어치의 혜민문화소비전자쿠폰을 발행하는 것, 다른 하나는 '베이징 문화소비브랜드 명단'평선행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전반 소비행사기간 베이징시 16개 구(區)가 자체의 지역적 우세와 문화특색을 살려 풍부하고 다채로운 혜민문화소비행사를 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소비행사는 베이징시 국유문화자산감독관리판공실과 문화국, 보도출판광전국, 문물국 등 4개 부처가 주관합니다.

제1차 베이징 혜민문화소비행사는 2013년부터 열렸습니다. 현재까지 연인수 1억 1000만명이상이 소비행사에 참가해 누계로 인민폐 260억원이상 소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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