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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중영관계 긍정적으로 평가
2016-09-05 11:08:58 cri
9월 4일 막을 올린 주요 20개국(G20)지도자 정상회의가 5일까지 항주에서 열리게 됩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첫 이번 정상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이는 테레사 메이가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등장하는 것만큼 현지 언론은 신임 총리의 중국방문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중국항주로 향발하기에 앞서 테레사 메이 총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영국과 중국관계는 황금시대에 들어섰다면서 정상회의 기간 중국정상과 양국 전략동반자관계 촉진에 대해 얘기를 나누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자신은 이번 정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회의에 참가한 각국 지도자들에게 영국이 지속적으로 개방정책을 취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내보낼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올해 6월 영국에서 공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탈퇴를 결정한 후 올해 59세인 테리사 메이가 카메룬 대신 영국총리로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은 정상회의 기간 테레사 메이가 습근평 중국국가주석과 양자회동을 갖게 된다며 이는 영국의 새 지도부가 출범한 후 중영 정상의 첫 회동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 기간 테레사 메이 총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이 또한 새 지도부 출범 후 영미 정상이 가진 첫 공식 회담입니다.

이외 테레사 메이 총리는 또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회담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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