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효광(馬曉光) 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양안 동포들에게 위문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안 동포들이 공동으로 기상 재해방지와 재해감소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롭고 양안 민생복지에 이로운 일이라면 대륙측은 모두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마효광 대변인은 최근 수차의 파괴력이 비교적 큰 태풍이 선후로 양안 일부지역에 영향을 주어 양안 민중들의 생명재산에 중대한 손실을 입혔는데 우리는 이를 줄곧 긴밀히 주목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올해 '네파탁'과 '므란티' 태풍이 대만과 대륙에 영향을 주었을 때 양안기상 전문인원들이 실시간 소통하고 교류했습니다.

번역/편집: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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