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국 학생 52만명이 해외 유학길에 올랐으며 해외에 있던 유학생 40만명이 귀국했으며 귀국 유학생의 증가속도가 출국 유학생의 증가속도를 앞섰다고 중국교육부 유학서비스센터가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춘휘배(春暉杯)" 유학생혁신창업대회 북미구(토론토) 프로젝트 매칭 상담회가 토론토 주재 중국 총 영사관에서 있었습니다.

유학생 대표와 관련 기업 대표 등 도합 80여명이 프로젝트 매칭을 진행했습니다.

토론토에 가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중국교육부 손건명(孫建明) 유학서비스센터 주임은 기자에게 중국의 유학출국 붐이 계속 되어 해외에 유학가는 사람이 늘고 있는 외에 귀국하는 유학생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귀국 인원이 두자리수의 비례로 성장해 출국인원의 성장비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손건명 주임은 이는 중국의 경제발전과 일부 유학목적지 국가의 졸업 유학생 관련 정책과 연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 유학을 선택하는 외국 유학생도 점차 늘어 2015년에는 39만명이 되었으며 그 중에서 한국 유학생이 제일 많고 미국 유학생이 다음으로 많습니다.

이 대회는 2006년에 시작됐으며 올해로 10회째 열렸으며 2015년 연말까지 유학인원 혁신창업프로젝트 1759개를 선정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