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전에 필리핀 기업의 대(對) 중국 바나나와 파인애플 수출을 허가한데 대해 베르나데트 필리핀 농업부 차관은 21일 베이징에서 필리핀 농업부는 이에 대해 기쁨을 느끼고 또한 중국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중국방문의 아주 큰 성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베르나데트 차관은 중국은 줄곧 필리핀 농업무역의 최대 협력동반자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필리핀 대통령의 중국 방문기간 양국이 공동성명을 달성했으며 중국은 필리핀 기업의 대 중국 바나나와 파인애플 수출 허가를 발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베르나테트 차관은 이는 필리핀 농업에 대해 말하면 절대로 고무적이고 이로운 소식으로서 자신은 중국정부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