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현장구조처리지도소조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4일 23시까지 섬서(陝西) 부곡(府谷)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폭발로 인한 사상자는 157명에 달합니다.

대략적인 상황에 따르면 현장에는 여전히 구조를 기다리는 피해자가 있으며 구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24일 14시경, 부곡현 신민(新民)진의 한 주민집 울안에 있던 임시 건축 강철하우스가 폭발하면서 인근 건축물까지 파손되어 인원사상이 발생했습니다.

유림(楡林)시 시당위원회와 시정부는 보고를 받은 후 즉시 응급처리예비안을 가동하고 구조처리지도소조와 7개의 구조팀을 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구조작업은 여전히 긴장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사고원인은 규명중에 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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