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간 지속된 2016년 터키 안탈리아 세계원예박람회가 30일 폐막했습니다. 차기 A1류 세계원예박람회는 오는 2019년에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정홍(程紅) 베이징시 부시장은 페막식에서 베이징시 정부를 대표해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의장과 국제박람회기구(BIE) 의장으로부터 국제원예생산자협회와 국제박람회기구 회기를 받았습니다.

터키식량농업과 축목업부 장관은 폐막식에서 191일간 지속된 안탈리아 세계원예박람회는 끝났지만 이번 박람회가 보여준 녹색생활과 녹새기발전이념은 세계 각국의 450만 참관자와 언론계 인사들을 통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무강(武崗)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사무조율국 부국장에 따르면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는 2012년 9월에 유치에 성공한 후 현재 각항 준비작업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단지 건설 등 작업이 가동되고 휘장과 마스코트가 해외로 발표되고 종합규획과 홍보, '특수규정' 편성 등 작업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세계원예박람회(A1류)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가 비준하고 국제박람회기구가 인정한 최고급 전문류 세계원예박람회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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