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페루공화국을 국빈 방문하는데 즈음하여 습근평 국가주석은 페루 "엘 코메르시오"에 "백년 발전의 꿈을 함께 이루며 협력의 아름답고 새로운 시문을 함께 엮자"라는 제목의 서명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쿠친스키 대통령이 9월 중국을 방문하고 또 그가 11월 페루를 국빈방문하게 된다고 하면서 중국과 페루 양국 수반이 2개월내에 상호방문을 실현하는 것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과 페루가 손잡고 협력하며 함께 발전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또한 중국측은 페루가 아태경제협력기구 제24차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전력 지지하며 함께 회의의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국과 페루의 전통적인 친선내왕의 역사를 회고했습니다. 글은 이어 현재 양국은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국가관계의 최고의 수준을 자리매김했으며 쌍방의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또한 현재 중국인민은 '두개의 1백년' 분투목표에 도달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페루인민도 2021년 독립 200주년에 즈음하여 "공정, 공평, 단결의 페루"를 건설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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