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치국이정을 말하다' 페루판 출판기념식이 현지 시간으로 19일 페루 국가도서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외문출판사와 페루출판사가 공동 번역출판한 '습근평 치국이정을 말하다'페루판은 현지 특징에 근거해 남미주에서 내놓은 첫 협력번역버전입니다.

'습근평 치국이정을 말하다'는 해외에서 여러가지 언어로 출판발행된 이래 국제도서시장과 국제주류언론의 지속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이미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발행되었고 세계 발행량이 620만권을 돌파했습니다.

황곤명(黃坤明) 중앙선전부 상무부부장이며 중앙문명판공실 주임이 출판기념식에 참가해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이 페루에 대한 국가방문과 아태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는 기간에 즈음해 성공적으로 페루판 '습근평 치국이정을 말하다'를 발행한데는 특별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이 저서는 현대 중국을 이해하고 장악하는 열쇠라고 하면서 이 책의 출판발행과 더불어 보다 많은 페루와 라틴아메리카 독자들이 습근평 주석의 치국이정의 새로운 이념과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이해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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