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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의 TPP 탈퇴 언급, 아태지역 자유 무역의 정치화 반대해야
2016-11-22 19:18:24 cr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전에 자신이 취임한 후 미국은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TPP)"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한것과 관련해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베이징에서 TPP에 관한 중국측의 입장을 천명하고 아태지역 자유무역 배치의 파편화와 정치화를 모두 반대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아태 경제의 일체화에 이롭고 역내의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며 아태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 모든 자유무역배치에 대해 원칙적으로 모두 개방하는 자세를 취한다고 하면서 이와 동시에 중국은 자유무역배치가 WTO 규칙을 지키고 다자무역체계에 유리하며 아태지역의 각 자유무역배치가 상호 배척하지 말고 상호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TPP 탈퇴가 중국 주도의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이 더 강한 발전추세를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는 외신의 보도에 대해 경상 대변인은 RCEP은 아세안 중심으로 추진하고 중국측은 아세안 및 기타 해당 각측과 줄곧 RCEP 협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상 대변인은 금방 페루 리마에서 끝난 아태경제협력기구(APEC)회의에서 각 성원국들은 아태의 경제 일체화와 관련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아태지역의 자유무역구를 계속 추진하기로 일치하게 동의했다며 APEC의 이 메시지는 지역 및 세계의 무역과 경제발전에 이롭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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