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사위원회 범장룡(范長龍) 부주석이 11월23일부터 24일까지 지부티를 공식친선방문하여 지부티 괼레 대통령과 면담하고 카밀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범장룡 군사위원회 부주석은 중국과 지부티 두 나라의 군대 관계는 최근 몇년 동안 순조롭게 발전했으며 양국은 대표단의 상호방문이 계속 되고 인원교육과 해군호위항해 및 보급, 유엔 평화유지행동 참여 등 영역에서 많은 협력을 해오고 성과가 뚜렷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지부티와 함게 노력해 양국 군대의 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괼레 대통령은 지부티에 대한 중국의 큰 지원과 도움에 감사를 표하고 지부티는 양국 군대의 관계를 아주 중요시하며 정치와 경제, 군사 등 영역에서 중국과 교류와 협력을 보강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카밀 총리는 지부티와 중국은 관계가 긴밀하며 지부티는 아프리카에서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일들에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양국이 영원히 서로 지지하는 좋은 벗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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