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일 베이징에서 통룬 라오스 총리를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라오스 수교 55년 이래 양국 전통친선이 날 따라 깊이있게 민심에 들어가고 있으며 각 영역 협력이 전면적이고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시종 라오스측을 좋은 이웃과 친구, 동지, 동반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라오스측과 함께 중국과 라오스 전면전력협력동반자관계의 계속되는 발전을 공동 추진하며 함께 깨뜨릴 수 없는 중국과 라오스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측은 라오스측과 함께 계속 중국과 아세안 협력을 강화하며 난창강-메콩강 협력을 강화하고 유엔 등 다각 기본체제의 협조와 협동을 강화하며 계속 상호 이해와 지지를 강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통룬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라오스측은 라오스와 중국 양당 양국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을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과 함께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소통과 협조를 밀접히 하며 아세안과 중국 관계의 깊이있는 발전을 계속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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