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2일 인민대회당에서 중미관계 세미나 참석차로 중국을 방문한 키신저 미 전 국무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장기간 중미 관계 발전을 위해 들인 적극적인 공헌을 높이 평가하면서 건강하고 안정하며 지속적인 중미 양국관계 발전은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 세계평화와 안정 및 번영에도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교이래 양국관계 발전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미간 공동 이익은 분기보다 더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은 신구 정부 교체 단계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양국 관계가 안정하게 과도하도록 확보하고 또 새로운 기점에서 계속 안정적인 발전을 계속해 새로운 한 페이지를 써내려갈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 쌍방은 서로의 전략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낡은 사유를 바꾸며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협력상생해 중미간 신형 대국관계 건설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고위층 및 각 영역에서의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고 서로 윈윈하는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한 발전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정부간 대화협상 메커니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각 영역에서의 실무협력을 확대하고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국간 부동한 관점과 분기를 건설적인 방식으로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습근평 주석이 재차 자신을 회견한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중관계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중 관계는 양국 및 세계에 모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중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더 좋은 발전을 추동하는것은 미국 새로운 정부의 기대임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미중 양국이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도록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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