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도(吳海導) 유엔 주재 중국 상임 부대표는 12일 법률적 측면에서 반테러 행위 협력을 강화할 것을 각 국에 호소했습니다.

안보리는 이날 국제 반테러 사법 협력 강화에 대한 공개회의를 열고 관련 결의를 통과했습니다.

오해도 대표는 국제사회는 안보리의 결의에 따라 현재 테러리즘 위협에 대한 각 국의 제정을 지지함과 동시에 반테러 입법안을 적시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나라마다 국정이 있고 직면한 현실이 다르기 때문에 국제사회는 각 국의 입법과 사법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은 국제 반테러 진영의 주요 성원국으로 '반테러리즘법'의 요구에 따라 국제반테러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며 법에 근거해 방범하고 테러리즘을 타격하며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세계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적극 수호할 것이라고 오해도 부대표는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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