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4 11:00:02 | cri |
당제송(唐霽松) 중국인력자원부와 사회보장부 보험업무관리센터 주임은 13일 베이징에서 향후 중국은 사회보장 보급을 한층 확대해 오는 2020년까지 도시와 농촌 주민들까지 아우르는 사회보장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양로보험 가입자 수는 8억 7천만 명, 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13억 명입니다. 당제송 주임은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사회보장 보급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로 세계 사회보장 보급률을 11%나 높여 현재 전 세계 사회보장 보급률이 61%에 달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사회보장 보급을 한층 확대해 2014년에 '전민 사회보장 참여계획'을 조직 실시하였으며 오는 2020년까지 각 항 보험 법정인구의 기본적인 보장을 실현하고 모든 이들이 기본적인 사회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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