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3 10:12:32 | cri |
(삼사시영흥공항 민항공무전세기 첫 비행 성공)
중국 해구(海口)시 미란(美蘭)공항에서 이륙한 민항 여객기 한대가 중국 삼사(三沙)시 영흥(永兴)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는 영흥공항 민항공무전세기 항공편의 첫 비행 성공을 의미합니다.
영흥공항 확장공사는 2016년5월에 준공되어 12월1일에 민항업종 검수에 통과되었습니다. 12월16일 영흥공항은 민용공항사용허가증을 취득했습니다. 12월22일부터 영흥공항은 해구미란공항을 오가는 민항공무전세기 항공편을 개통했습니다. 이는 삼사시 공무인원들과 주둔관병들의 일상 업무와 생활 조건을 유효하게 개선하게 됩니다.
(삼사시영흥공항 민항공무전세기 첫 비행 성공)
소개에 의하면 삼사시 영흥공항에서 해구미란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의 이착륙 시간은 아침 08시 45분에 해구미란공항에서 출발해 09시55분에 삼사영흥공항에 도착하며 오후 13시에 다시 삼사영흥공항에서 출발해 14시15분에 해구미란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편도 가격은 인민폐 1200원(약 173달러)입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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