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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문화관광교류의 밤-'마음으로 사귀어야만 정도 오래간다'
2016-12-29 13:42:17 cri

( 황순빈 바이올린 연주가와 황문희 피아니스트)

 

12월 28일 저녁,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이 한국문화원에 울려 퍼집니다.

2016년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황순빈 바이올린 독주회>가 한국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주중한국문화원의 주최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한국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이어 주중 한국문화원은 2017년 한중 수교 25주년 및 문화원 개원 10주년에 앞서 '以心相交其情久远(마음으로 사귀어야만 정도 오래간다)'를 주제로 한 '중한문화관광교류의 밤'행사를 주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양국 각계 인사100여명을 초청하여 2016년을 뒤돌아보고 2017년 양국 간 문화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 원장)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 원장은 '2017년에는 중국과 한국간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보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들을 기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중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진흥회, 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주중 한국대사관, CJ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주중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 소개의 장으로서 이 곳에서 한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중 한국문화원은 문화를 통하여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양국민간의 우의를 증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블루파프리카의 축하공연)

취재: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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