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30 17:04:05 | cri |
통계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대만에 가는 대륙 여행객은 전년 동기대비 44% 줄어들었습니다. 2016년 단체 여행객은 29.9% 줄어 들었으며 개인 여행객은 1.9% 줄어들었습니다. 이중 민진당이 5월 20일 출범한후 대륙 여행객은 36.2% 줄어들었으며 이중 단체 여행긱이 51.2%, 개인 여행객이 14% 줄어들었습니다.
대륙 여행객의 급감은 대만 각 지역 여행과 관련 업종에 심각한 충격을 갖다줬습니다.
이와함께 대륙 여행객의 급감은 대만 각 지역 관광명소의 주숙, 요식업, 교통, 소매 등 관련 업종에 부동한 정도의 충격으로 되었습니다. 대만 관광업자들은 내년의 관광시장에 우려가 큽니다.
대만 수덕(樹德)과학기술대학 양안평화연구센터 임신웅(林信雄) 부집행장은 민진당 당국이 출범한후 "1992년 공감대"를 승인하지 않은것으로 하여 양안 관계를 난국으로 빠뜨렸으며 또 대륙여행단의 "버스 소각" 사건으로 하여 대륙 여행객의 대만관광 시장을 심각하게 충격했다고 했습니다. 양안관계 태도에서 민진당 당국에 적극적인 변화의 조짐이 없기 때문에 대만관광업의 엄동은 아직도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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