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3 16:31:40 | cri |
제2차 해남(海南) 5인제 축구경기 삼아(三亞)경기구 준결승전이 해남성 삼아시 회신촌(回新村)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는 이웃 마을 회휘촌(回輝村)에서 온 '해랑'과 'high연맹'이란 축구팀간에 치러졌습니다.
'해랑'팀이 속해있는 회휘촌과 이번 경기를 주최한 회신촌은 모두 삼아 봉황진(鳳凰鎭)에 속하며 두 마을간 거리는 몇백미터에 불과합니다.
'삼아회민촌'으로 불리우는 두 마을은 모두 중국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남해에서 가장 큰 회족 집거구입니다.
두 마을에는 도합 1만명에 가까운 회족이 살고 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