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3 10:14:49 | cri |
카미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리아 정부는 이번 아스타나 평화협상에 대한 태도는 엄격하고 진지하다고 전했습니다. 아스타나 평화협상은 시리아 위기가 발발한 최근 6년간 양측이 처음으로 얼굴을 맞대고 직접대화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일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평화협상은 주요하게 군사측면이 포함되며 주요 목적은 휴전 메커니즘을 완벽화하고 민중을 보호하며 인도주의 구원 물자가 시리아 각 지역에 보급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또 평화평상의 모든 의제는 반드시 시리아 헌법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리아 정부와 주요 반대파 대표,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와 이번 평화협상의 발기측인 러시아와, 터키, 이란 3개국 대표들이 평화협상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밖에 조지 크롤 카자흐스탄 주재 미국대사가 옵서버의 신분으로 평화협상에 참여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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