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1월 25일 저녁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으로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서로 중국 음력설에 대한 안부를 전했으며 중국과 독일, 중국과 유럽관계 및 현재 국제지역의 형세에 대해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재 국제정치경제 형세의 불확정과 불안정 요소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중국과 독일은 응당 협력을 강화하여 무역투자자유화, 편리화를 촉진하고 시장에 안정적이고도 기대가능한 메시지를 전해 현행 국제구조와 질서를 공동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독일이 계속하여 유럽연합에서 "중국 세계 무역 기구 가입 의정서" 제15조에서 한 약속을 하루빨리 이행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새로운 한해에 중국과 함께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고 무역, 신에너지, 전동자동차, 제3자시장 등 많은 영역 및 G20구조내의 협력을 강화할것을 희망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통해 전세계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대외에 공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유럽일체화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높이 평가했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유럽연합은 "중국 세계 무역 기구 가입 의정서" 관련 약속을 한층 더 추진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유럽과 중국의 투자협정 담판이 조기 완성되길 바랐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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