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30일 중국산 대형 세탁기에 곧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것을 제정했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이날 중국에서 수입하는 대형세탁기는 미국의 관련 산업에 실질적인 손해를 조성했다며 이와 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서 미국상무부는 중국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상품에 덤핑행위가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무역위원회의 이와 같은 결정은 미국 상무부가 해관에 덤핑상품에 한하여 반덤핑관세를 정식으로 부과할 것을 요구한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에 예비판정을 통하여 미국은 중국 제조업자에 32.12%에서 52.51%에 달하는 반덤핑관세를 징수할 것이라고 제정했습니다.

미국 상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미국은 중국에서 수입한 덤핑상품 액수는 11억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마찰에 대하여 중국상무부는 미국정부가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한다는 승낙을 엄수하고 자유, 개방, 공정의 국제무역환경을 공동 수호하며 이성적인 방식으로 무역분쟁을 해결할 것을 미국측에 여러차례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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