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陸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러 양국이 밀접한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는 것은 양국전략과 정치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고 쌍무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양측이 국제사무에서의 조정과 협동 모두에 아주 중요한 인솔 역할을 한다고 표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러 양국은 전면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는 현재 사상 가장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관계의 가치는 중러 양국간 확고한 상호 지지와 전방위적인 실무협력 및 날로 늘어나는 양국의 글로벌 안정 역할에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러 양국은 연도 상호방문 메커니즘과 다자 플랫폼 회동 전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지난해 습근평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 함께 5차례의 회동을 진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중러 양국이 밀접한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는 것은 양국전략과 정치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고 쌍무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양측이 국제사무에서의 조정과 협동 모두에 아주 중요한 인솔 역할을 한다고 표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러시아측과 함께 노력해 양국 전면 전략 협력에서 계속 앞으로 발전시켜 지역과 세계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방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