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조선매체는 글을 발표해 최근 조선이 중장거리 탄도탄 시험발사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조선의 "전략우세"를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주장하고 안보이사회의 결의 및 조선에 대한 관련측의 제재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경상 대변인은 2월24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하는 중국측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관련 문제 해결을 견지한다며 이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안보리가 채택한 대 조선 결의는 핵미사일을 발전시키려는 조선의 계획에 대한 국제사회의 태도를 명확히 보여주었으며 이는 국제핵확산방지 메커니즘의 일관된 입장이기도 하다고 표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국제사회의 책임지는 국가로서 중국측은 계속 엄숙하고 진지한 태도로 전면적이고 완정하게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집행해 중국의 국제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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