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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실무협력을 주선으로 하는 중-싱관계 전망이 밝다고
2017-02-27 18:34:27 cri

경상 대변인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중국과 싱가포르 관계 발전에 관해 언급하면서 중국측은 싱가포르와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싱가포르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전방위적인 협력동반자 관계를 맺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실무협력을 주선으로 하는 중국과 싱가포르 관계는 양국과 본지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일전에 중국에서 진행된 중국 싱가포르 쌍무협력공동위원회 회의 및 3개 협력 프로젝트 협력이사회 계열 회의에 참석한 테오 치 힌 싱가포르 부총리는 싱가포르는 확고하게 아세안과 중국 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고 "일대일로"창의와 아세안의 상호 연결과 소통의 총체적 계획의 접목을 추진하기 위해 진력하며 중국측 기업들이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고속철도 프로젝트 경쟁입찰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27일에 있는 정례브리핑에서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중국과 싱가포르 관계에 대한 테오 치 힌 부총리의 적극적인 태도를 높게 평가하며 양국 발전전략은 협력 잠재력이 크고 전망이 밝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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