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6 14:52:27 | cri |
루아얄 장관은 일전에 기니 수도 코나크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재생가능에너지 제의' 기술주간 행사에서 프랑스 정부와 기니 정부를 대표해 프랑스-기니 재생가능에너지 협력 정부간 협의에 서명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재생가능에너지 제의'는 2015년 말 설립된 이래 실질적인 대발전을 이뤘으며 친화경에너지 프로젝트를 점진적으로 실현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입안된 프로젝트는 19개, 총 투자규모는 40억 유로에 달합니다.
'아프리카 재생가능에너지 제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파리협정' 틀 내에서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목표는 2020년까지 선진국과 국제금융기구가 아프리카에 100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조달 및 아프리카 건설과 재생 친환경에너지 발전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제의'의 계획은 수력, 전력, 태양에너지 발전(發電)을 중심으로 지열, 풍력, 생물발전(發電) 등 분야를 아우릅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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