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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중미관계 발전에 낙관
2017-03-15 11:56:43 cri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15일 오전 폐막.

이극강 총리 내외기자회견 진행.)

이극강(李克强) 총리가 15일 중미관계는 비바람을 겪기는 했지만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향후의 발전에도 낙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된후 습근평(習近平)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중미관계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함께 추진할거라 밝혔으며 양국의 외교부처는 현재 양국 수반의 회담을 위해 소통하고 있다며 중미 양국은 전략적인 신념을 유지하고 소통을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미관계의 발전에 낙관하는 것은 양국은 수교한지 수십년이 되였고 광범위한 공동이익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미 양국간에 일자리나 환율 등에 대한 견해가 일부 다르거나 안보문제에서 생각이 서로 다른 등 의견상이가 있기는 하지만 양국은 전략적인 신념을 유지하고 소통을 보강하며 협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돈독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 외교부처는 현재 두 수반의 회담 사안과 관련해 소통 중이라며 중미관계 문제는 양국의 이익에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보와 안정과도 연관되기 때문에 앞으로 잘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15일 오전 폐막.

이극강 총리 내외기자회견 진행.)

이극강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가 끝난 뒤 내외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미간에 무역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이극강 총리는 무역전쟁으로는 무역의 공정을 이룰수 없으며 양자 모두가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역전쟁이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미 양국은 의견상이를 관리, 통제할 지혜가 있으며 공동이익을 확대할 필요와 여건을 갖추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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